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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리키 마틴, 아들과 2019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 나들이

팝스타 리키 마틴이 아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었다.리키 마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아들 마테오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하게 레드카펫 포토월에 나섰다.동성애자를 고백한 리키 마틴은 2008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두 아들을 얻었다. SNS에서 만난 제이완 요세프와 2016년 11월 약혼해 가정까지 꾸리고 살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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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리키마틴, 13세 연하 동성연인과 합법 부부됐다

가수 리키 마틴이 연하의 동성 연인과 합법적인 부부가 됐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리키 마틴은 이날 연인인 제이완 요세프와 결혼했다. 리키 마틴은 이에 대해 "우리는 서약을 교환했고, 모든 것을 맹세했으며,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46세의 리키 마틴과 33세의 제이완 요세프는 2016년부터 교제해왔다. 지난 11월 리키 마틴은 한 토크쇼에 나가 "현재 그는 나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아티스트고 나는 컬렉터다. 그래서 우리는 예술을 찾아나서고 그의 작품을 봤고, 미쳐버렸다. 나는 정말 그의 작품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다가갔다"고 연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우리는 방금 약혼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프러포즈 당시 상황도 전했다. 그는 "정말 긴장했지만, 무릎을 꿇고 작은 상자를 꺼냈다. 벨벳 주머니에 그냥 넣었다. '나와 결혼해줄래?' 대신 '내가 뭘 좀 가져왔어!'라고 이야기했고, 그는 '그래?'라고 답했다. '내 인생을 너와 함께 보내고 싶다'라고 한 후 '나와 결혼해 줄래?'라고 말했다. 그게 다다"라고 설명했다. 박정선 기자 2018.01.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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